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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4 20100203 노다메 22권 (미완결) (1)
간만에 10시 야근 찍고 퇴근한 저녁, 수요일 밤인데도 차가 꽤 많더군요. 테헤란로도 그렇고, 언주로도 그렇고.. 갑자기 추워져서 너도나도 차를 끌고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나 야근한 마나님을 태우고 집에 들어왔어요. 10시 넘은 시간에 이렇게 시간이 걸려보기는 간만이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다음날 아침을 위해 잠시 편의점에 들려 우유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배송된 책을 찾아왔어요. 노다메 22권과 마리미테 30권, 그리고 하인라인의 프라이데이 - 아무래도 하인라인 전집을 책장에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_-;

어쨌든, 마지막 권이란 기대에 노다메를 들고 보는데, 뒷장을 보니 왠지 분위기가.. 최종권다운 포스가 전혀 없는겁니다. (뭔가 해피해피포스같은게 느껴져야 하는데..) 마나님도 빠른속도로 주욱~ 보시더니 '뭐야 이게' 하시는게.. 음냐, 알고보니 23권이 최종권이더군요. 아직 몇달 기다려야 하네요.

그래도, 노다메가 데뷰연주를 가졌다는데 만족. 관객들의 포스가 거의.. 스바루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거의 마지막에 가까와서야 노다메가 주인공으로서의 포스를 팡팡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23권을 기다려야겠네요. 아, 감질나.
2010/02/04 16:27 2010/02/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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