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 더 레전드

소니 애니메이션 영화 <Goat(고트)> 포맷별 특별관 포스터 추가 3️⃣ 리얼 D 3D (Real D 3D) 큰 꿈을 가진 작은 염소 윌이 프로 로어볼 리그의 프로 팀에 합류하여 고군분투하며 경기를 뛰는 이야기 2026년

아이 추천으로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독특하게도 농구를 소재로 하고, 체격이 작은 주인공이 거대한 동물들이 뛰는 프로경기에 선수로 데뷔해서 팀 선수들을 각성시키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전형적인 스토리에요. 그 과정에서 주인공과 팀 선수들 모두가 성장하는건 당연하구요.

주인공 윌은 체격이 작은 염소지만 어릴적부터 쏜즈의 팬으로 자라나면서 프로선수를 꿈꾸는 자취생입니다. 알바를 하는 중간중간 열심히 농구장을 기웃거리지만 덩치큰 동물들 사이에서 연습하는 것조차 차별받지만, 어느날 동네에 유튜브 찍으러 온 프로선수(메인; 말)에게 한방을 먹이는 플레이로 뜨면서 돈을 아끼려는 쏜즈 소유주가 픽업하는 행운을 얻게 되죠.

팀에서는 작은 덩치 때문에 윌이 선망하던 흑표범 제트는 물론 도마뱀 모도, 타조 올리비아, 코뿔소 아치, 기린 레니에게 무시당하지만, 제트의 퇴장으로 자리가 나 기회를 얻어 결승골을 득점하며 식스맨으로 자리잡고 팀 분위기를 바꿔나갑니다. 제트의 원맨팀이었던 곳이 감독과 선수들, 에이스가 합심하여 연계를 하는 팀워크를 이루고, 중간에 찾아온 팀 매각이라는 위기에도 마음을 다잡아 마그마와 우승컵을 다투게 되죠.

단순한 스토리지만 액션이 잘 묘사되고, 스테판 커리를 떠오르게 하는 윌의 플레이와 르브론 제임스를 떠올리게 하는 메인의 격돌도 볼만합니다. 결과 역시 당연히 해피엔딩이니 편하게 즐기며 보기 좋은 한편이라 맘놓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