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하루, 영화와 함께

하루종일 집에서 보냈다. 회사를 갈까도 생각했는데 너무 졸립고 피곤해서 포기. 오전에 비오는걸 보니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폭우에다가 번개, 천둥이 막 쳐대는데 어휴~~~

점심때는 집 근처 칼국수집에서 콩국수를 먹었다. 원래 수제비와 칼국수로 유명한 집인데, 콩국수도 괜찮았다. 잔재주 없이 정갈한 맛을 내는게 일품. 소금을 살살 뿌려 고소한 인절미틱한 맛을 즐기는게 포인트(!).

시간이 있어서 볼링 포 콜롬바인과 오네가이 트윈스 3,4화를 봤다. 볼링 포 콜롬바인에 대한 감상은 see 란을 참고. 오네가이 트윈스(첫그림)는 오네가이 티쳐에 비해 노출(?) 수위를 한단계 올린듯.. 그래도 나는 모리노 이치고 회장님(둘째그림) 팬이다. 그 후후훗~한 웃음소리라니.. ㅋㅋ

참, 볼링 포 콜롬바인에 삽입된 ‘미국의 역사’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버츄얼덥과 자막편집기로 뽑아내보았다. 따로 봐도 사우스파크 한편을 보는 듯한 유쾌함이 느껴진다. 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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