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어느새 일주일

2008년 새해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따끈따끈한 새해인데 어느새 신년회를 빙자한 술자리도 한차례 있었고, 연수원에서 2년차를 맞이한 동기도 만났으며, 어제는 문상도 다녀왔구요. 그리고 다음주에는 출장도 한차례, 지인의 수술일정도 한차례 잡혀있습니다.

마음가짐은 새로운 한해 새롭게 시작해야지 생각중인데, 몸은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나봅니다. 다만 회사 시스템만이 새해 시작과 함께 각종 버그를 쏟아내고 있네요. 덕분에 각종 품의하는것만 새해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

어쨌거나 올 한해 건강하고 좋은 소식 많이많이 있기를. HAPPY NEW YEAR~!

2 thoughts on “새해도 어느새 일주일

  1. 동생

    출장 시스템, 법인카드 시스템. 근태관리시스템 모두 모두 당췌 어떻게 써야 할 지 멍! 출장 가기 느무 어려워 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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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ilia

      그러게, 너무 직원들을 몰모트로 여기는것같아. 제대로 테스트좀 하고 돌리면 좋을텐데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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