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교육일정으로 8월은 거의 개점휴업이었군요. 교육장소에서 인터넷이 연결될 줄 알았는데, 교육에 방해된다고(-_-) 오프라인으로 하루종일 지냈습니다. 상당히 어색했지만, 그 여파로 주말에도 계속 오프라인 상태 유지. 이제야 태터 0.96 정식버전이 나온 것을 발견하고 업데이트했습니다 ^^

원래 1.0이 공개될 차례이지만, 개발자분이 일본에서 현지적응에 바쁘신 관계로 0.96이 먼저 공개되었군요. 태터센터에서는 지역별 로그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설치 전에는 무슨 기능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업뎃 후 살펴보니 상당히 재미있네요. 지역별 식당, 추천장소 등 유용한 정보가 많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스타일 하나 추가하고, 알라딘/아마존 링크 추가, 랜덤포스트 적용 세가지만 하니 태터 업뎃은 순식간이더군요. 0.96용 스킨은 공개된 것을 잘 살펴보지 못해 기본스킨을 그냥 써야 하나 했는데, Carlspire@님께서 제가 쓰던 푸무클님의 스카이 스킨을 0.96용으로 변경하는 팁을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제 교육도 끝나고 주말도 지나갔으니 힘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터 0.96 카운트다운,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