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이야기 3: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
그리스인 이야기 3 –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이경덕 옮김/살림 드디어 대망의 3권, 알렉산드로스입니다. 2권에서 아테네의 몰락과 스파르타의 패권 수립이 이어졌으나 워낙에 국내 안전보장만 중요시한 스파르타는 얼마 안되어 새롭게 재정비하고 전략을 혁신한 테베에게 패배하고 패권을 넘겨줍니다. 하지만 워낙 인력 풀이 작았던 테베는 점차 힘을 잃어가고 변방이었던 북방에서 필리포스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운 마케도니아가 중보병단 팔랑크스의 활약으로 그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