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기가 아니라 알러지인듯. 에어콘이 있는 회사에만 오면 기침이 나옵니다. 회사 밖에만 나가면 괜찮아지니 이것 참.. 기침이 나오면 약을 먹는데, 이게 먹고 나서 한시간쯤 있으면 정신이 멍해지네요. 눈앞이 가물가물.. 어쩌라고!
2.아는 분께서 비디오를 보면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시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 방안들은 다음의 세 가지.
– PC에 TV카드를 달아서 TV카드로 비디오를 연결한다.
– 노트북에 PCMCIA TV카드를 연결한다.
– TV수신 및 외부입력 기능이 있는 모니터를 구입한다.
– 노트북에 PCMCIA TV카드를 연결한다.
– TV수신 및 외부입력 기능이 있는 모니터를 구입한다.
개인적으로는 세번째 방안이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화면 크기도 조절 가능하고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면서, 컴퓨터와 연결해 듀얼 모니터를 구현하기도 용이하니까요.
[spoiler show=”그래서 가격을 알아본 결과” hide=”그래서 가격을 알아본 결과”]뭐가 이렇게 싼겁니까!!!!
예전 팀에서 산 17인치 TV-LCD의 경우 80만원이 넘어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9인치 TV-LCD가 70만원 안쪽이더군요. 그것도 대기업 제품이.. 게다가 화면분할도 PIP, Dual(PBP), POP를 모두 지원. 그래서 단숨에 추천했습니다.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맘에 드네요.
추천하고 나니 ‘아아, 부러워라’ 하는 기분이네요. 욕심나네 ^^[/spoiler]
3.친구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1년 연하를 소개시켜 주는겠다는데 나오는 말..
[spoiler show=”나이가 많구나” hide=”나이가 많구나”]
…이런 도둑놈. 그럼 넌 뭔데…[/spoiler]
…라지만, 어쨌든 하겠다더군요. 어쩌려나 몰라. 이런.
후후…
드디어 설치 끝! ^^
일주일 전에 주문했던 컴퓨터가 이제 겨우 오는 바람에.
음, 비디오와 한글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니 편하고 좋구나. ^^
게다가 내 방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
참고로 동생 PC는 포기 했음.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내버려두기로 했어. ^^;;
은누나 / 축하합니다. 작업속도도 빨라졌겠죠?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