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uum Coffee Maker

그럭저럭 준비를 해서 갔는데 관 아래쪽에 고리를 안걸어놓는 바람에 첫번째는 완전히 프렌치프레스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그럭저럭 맛은 괜찮았고..

두번째, 세번째는 무난. 과테말라를 좋아하는터라 어떻게 되어도 맛있었다. 선생님은 코스타리카가 더 좋다고 하시지만 그거야 개인차가 있는거니까.

여러번 해보기는 했지만 기구가 워낙 비싸고 보관도 힘든터라 다시 해볼 기회는 별로 없을듯. 다음주는 터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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