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는 지금부터도
레이라 씨의 꿈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아니. 너는 이제 내 꿈이 아니야
너는 나의 자랑이야.
어리석은 꿈.
그러나 더욱 그것을 쫓아가서
진정한 스타를 이루어낸 소라.
그리고 함께한 이들.
그리고 이어지는 꿈.
약속의 굉장한 장소로 데려다준 소라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spoiler]1.마리온은 물개의 언어를 배워버린거야?!
2.안가겠다고 하다가
캐시의 설득을 듣고 곧바로 수긍해버리는 레이라
마리미테의 사치코잖아!!!
3.미스터 케네스..
프린세스 츄츄의 드롯셀마미어?
4.후울의 공손한 인사
레이라의 스테이지에서의 은퇴
아쉽지만 안녕.
5.그리고 꿈이 이어져간다.
다음의 어리석은 자의 손으로..
에엣, 로제타?! 무슨 꿈이길래???
6.결국 오프닝의 얼룩무늬 의상은
다음에 써먹으려는?
7.이제 주인공은 로제타.
피를 말리는 노력 끝에
후울이 보이게 된 메이.
함께 환상의 기술에 도전..?
어쨌든, 3기나 OVA는 꼭 나오길.
[/spoiler]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앗, 첫방문객이시군요. 제작자분이 방문해주시니 영광 🙂
저도 레이라를 보면서 사치코가 계속 떠올랐답니다;; 그리고 OVA 정도야 나와주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그런’ 장면을 넣은 이상~
freuritter님 /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