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 9/7 교육입니다.
올해는 어찌 이리도 교육일정이 많은지.. 허구한날 강의만 듣다가 시간이 가는군요. 종종 괜찮은 내용도 있습니다만, 자발적으로 신청한게 아니라 강제로 듣게 되는거라 조금 투덜투덜.
태풍 나비가 다가오는 덕분에 비가 꽤 많이 옵니다. 덕분에 물이 제대로 흐르는 낙동강을 처음 보았네요. 예전 암울했던 합숙교육이 자꾸만 떠올라 억지로 기억을 지우고 있습니다.
오늘 교육은 밤 10시까지. 내일 6시까지 교육 마치고 돌아가면 한밤중이겠네요. 열심히 (졸면서?) 듣고 돌아가겠습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