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몇건씩 포스팅을 하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시간이 남아서 그런것도 아닐테고 자기의 열심일텐데, 상사나 다른 사람의 눈치가 보이진 않는지, 그런걸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
포스팅을 하다보면 슬쩍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다른 일이 자꾸만 압박이 들어오기도 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가볍게 무시하는걸까? 아님 스리슬쩍 짬을 내서 작성하는걸까?
오늘의 애니
* 청의 6호 2화: …그래픽은 멋있는데 좀 징그럽군.
* 하가렌 25화: 씁쓸하다. 휴즈중령 T.T
저도 25편 보면서..
그 닭살스러울 정도로 딸을 끔찍히 사랑하면서도..
사건 해결에서는 냉철한 면을 보여주던…
휴즈 중령이 죽는 모습을 보고는…
참 안타까왔다는…
그리고 그 비밀이 묻혀 버리는것도 안타까왔고…
(나중에 언젠간 밝혀지겠지만… ㅡ,.ㅡ)
아 이제 강철 26화 나올때가 슬슬 다되어 가나요? ㅋㅋ
이놈 때문에 1주일을 삽니다~ ㅋㅋ
Dr.Ocean님 / 완결작을 제외하고는 제일 재미있게 보는 작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