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로 eBook 용도로만 쓰던 클리에를 좀더 활용하기 위해 S/W를 대부분 정리했다. YiShow와 DateBk5를 우선 깔아서 익히려고 했는데 중간에 싱크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버벅버벅. 덕분에 YiShow만 깔아서 이래저래 만지다가 퇴근했다. 나머지는 내일 해야할듯.
커피스쿨은 커피신선도 및 보관법에 관한 내용. 역시 신선한게 (당연한거지만..) 제일 좋다는 이야기였다. 차를 집에 두고 왔기에 오는 길에 Aroo에서 고구마케잌과 레아치즈케잌을 한조각씩 싸왔다. 감상은.. 스노캣이 왜 Aroo 고구마케잌을 좋아하는지 알것같다는 한마디로 대신.
p.s. LotR 예고편 감상. 간달프 십자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