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헬보이2, 미스 페티그루, 시티 오브 엠버
이번 출장은 ICN-CDG-GVA-CDG-ICN. 하지만 영화를 본건 ICN-CDG 구간 뿐이고, 나머지는 내쳐 잤다 (-_-). 겨울이라 그런지 추위를 피하는데만 급급하고 잠만 계속 자게 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이 쌩쌩했던 출장길에는 네 편을 보는 기염을 토했다능. 하긴 대부분이 90분짜리 짧은 영화라 그런거겠지만.. 어쨌거나 짤막한 감상. 1.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미이라의 브랜든 프레이저 형님께서 지구 중심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간은 애들영화같은 느낌이지만, 그렇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