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역사서(7)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 정치지리의 세계사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지음, 김희균 옮김/책과함께 독특하게도 가로로 길쭉한 판형의, 지도가 가득~한 세계사 책입니다. 주로 현대의 여러가지 이슈 및 관계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해당 국가의 위치, 자원, 교통, 주변정세, 역사 등을 지도로 보여주면서 왜 이러한 이슈들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지금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예를 들면, 체첸 반군이 왜 그리도 […]

한 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

한 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 – 조관희 지음/청아출판사 중국 역사를 한번에 죽 흝어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반고와 여와가 등장하는 신화시대, 요순의 태평성대부터 시작해서 춘추전국시대와 진시황의 통일, 유방/항우의 초한지를 거친 한의 재통일, 삼국시대를 거쳐 다시 갈라진 대륙을 통일한 수와 당, 그리고 송-원-명-청을 거쳐 근현대로 이어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시간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이야기해주네요. 중간중간 언급하기도 했지만, 손자병법/삼국지/초한지/영웅문 같은 역사소설이라든지 국내의 […]

로마인 이야기 15: 로마 세계의 종언

로마인 이야기 15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15년에 걸친 기나긴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후기에서 역자도 언급했지만, 작자인 시오노 나나미 여사는 50대에서 이제 70대가 되었고, 저도 어느새 대학생에서 중견 직장인이 되었군요. 몇년 전만 해도 겨울이 되면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책으로는 로마인 이야기를 주기적으로 기다리곤 했죠. 하지만 어느새 반지의 제왕도 완결, 해리포터는 제작기간이 길어져 […]

로마인 이야기 14: 그리스도의 승리

로마인 이야기 14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로마인 이야기 14’란 제목을 인터넷 서점에서 접했을 때의 첫 느낌은 ‘이제 한권 남았군!’ 이었습니다. 대학교 시절 공학관 1층 서점에서 발견한 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를 무심결에 집어들고 읽다가 푸욱~ 빠져든 때가, 한니발 전쟁과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전쟁 묘사에 휩쓸려 밤새가며 책장을 넘기던 때가 어제같은데, 지금은 어느덧 10년 […]

로마인 이야기 13: 최후의 노력

로마인 이야기 13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올해의’ 로마인 이야기입니다. 처음 다섯 권이 엄청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서점에 등장했을 때가 어제같은데, 어느덧 13권까지 발간되었네요. 1년에 한 권씩이란 약속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는 시오노 나나미 님이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앞으로 두 권, 점차 마무리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궁금해지는군요.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의 매력은 역시 […]

로마인 이야기 12: 위기로 치닫는 제국

로마인 이야기 12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예, 로마인 이야기입니다. 시오노 나나미란 한 일본 작가를 한국인의 머릿속에 각인시킨 그 작품이죠. 처음 접할 당시만 해도 5권까지만 나온 상태여서 15권을 목표로 한다는 말에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어느새 12권이라니, 참 신기하네요. 완결까지 3년 남았습니다. 화이팅! 🙂 로마제국이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상유지를 가능하게 했던 세베루스 황제가 죽은 이후 […]

십자군 이야기1-충격과 공포

십자군 이야기 1 – 김태권 지음/이미지프레임(길찾기) 만화책이지만 상당히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하지만 무거운 내용을 만화란 형식을 빌려 친절하게 알려주는 독특한 책이다. 시작부분인 로마정복사 부분은 편향된 느낌이 없지않은 관계로 보면서 조금 껄끄러웠지만, 본격적으로 십자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부터는 새로운 시각과 해석이 신선하게 느껴져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약간 시선을 돌림으로써 해석이 이렇게도 될수 있구나 싶어 상당히 감동.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