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eggry님 블로그에서 언급된걸 보고, 레이싱에 관한 영화가 하나 나왔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중이었는데, 엉겁결에 팀에서 단체관람을 하게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레이싱 관련 역사에 대해 흥미는 있었지만 그렇게 푹 빠져있지는 않은지라 르망, 데이토나 등의 용어를 들어보긴 했으되 뭐가 다른지는 몰랐습니다만.. 영화 자체는 두 주인공의 역경 돌파기에 초점을 맞추는지라 문제없이 즐겁게 볼 수 있었네요. 1966년 포드 사가 야심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