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어쩌다보니 주말에 몰아보게 된 아이돌마스터 후속편입니다. 전작의 765프로덕션이 신예였다면, 이번 346프로덕션은 대기업 입장에서 새로 발탁된 프로젝트 후보들의 성장기라고 해야겠네요. 여전히 수많은 캐릭터들이 헷갈리게 하지만, 전작에서 단련된 터라 이번에는 그다지 한명 한명 파악하기가 어렵진 않더군요. 이번에는 선행 기획된 유닛 단위로 이야기가 전개되다 보니 멤버들이 전부 모이는건 중반정도. 오히려 뉴 제너레이션의 3명을 중심으로 함께 데뷔한 러브라이카가 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