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7~8: 사랑스러운 세월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76점
콘노 오유키 지음, 윤영의 옮김/서울문화사(만화)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86점
콘노 오유키 지음, 윤영의 옮김/서울문화사(만화)

마리미테1기라 불리는 부분의 마지막 두 권입니다. 주인공 후쿠자와 유미가 릴리안에 들어와 첫 1년간을 마치는 시절. 3학년들의 졸업을 앞두고 벌어지는 일들이죠.

그래서 역시 스토리는 세 장미님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7권은 주로 환송회를 준비하는 유미의 관점에서, 8권은 졸업을 앞둔 세 언니들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이어지죠. 어릴적을 회상하기도 하고, 동생을 부탁하기도 하고, 지루해하기도(?) 하는 모습들. 그동안의 사건들은 파란만장했지만, 결국 돌아와 졸업식장에 선 모습이 하나의 끝을 나타냅니다. 좋네요.

‘빨리 지나가는 세월’ 보다는 ‘사랑스러운 세월’. 멋진 제목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어판 동음이의어의 묘미랄까요. 다음 권부터는 신입생들이 등장, 2기를 이끌어나갑니다. 기대되네요.

One thought on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7~8: 사랑스러운 세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