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

전날 저녁부터 몸상태가 이상하더니 아침부터는 목이 좀 아프기 시작했다. 교회가려고 준비하다가 잠깐 잠들어서 허겁지겁 갔는데, 역시나 예배시간내내 꾸벅꾸벅.

스타벅스에서 핫초코 한잔 마시면서 좀 회복한듯해서 태극기휘날리며를 보고 점심먹으러 감. 역시나 상태가 그렇게 좋진 않아 집에 와서 계속 잤다. 취침시간 10시. 우오.

덕분에 희귀하게도 3월 7일은 하루종일 컴퓨터를 쓰지 않은 기록적인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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