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에서 아침


근 두달간 블로그를 쓰는둥마는둥 하다가 겨우 쓰기 시작하더니, 계속 감기 이야기만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나마 어제는 약도 먹고 따뜻한 집에서 지은 밥도 먹고 생선도 먹고 꿀에 재운 배즙도 내서 먹고 해서 오늘아침은 좀 개운해진 상태(..라지만 기침은 종종 나오죠)로 일어났네요.

부인님도 내가 옮긴 감기 때문에 골골한 가운데 경북 모 지역으로 아침일찍 출장을 가는 바람에 일찍 집을 나섰답니다. 그런 김에 간만에 스타벅스에서 가뿐한 식사를 해보자 하고 카페라테와 스콘으로 아침. 보통은 오늘의커피를 마시는데 오늘은 감기때문에 우유가 좀 땡기더라구요. 따스한 스콘에 버터를 발라 먹고 남은 커피를 들고 여유롭게 출근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부터인지 환경허브화분을 주는군요. 레몬밤 씨앗을 주는데 집에서 함 키워봐야겠습니다. 허브향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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