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어느덧 2월의 마지막날.

금욜은 작은아버지네와 식사하면서 요즘 닭값이 오르는데 대한 설명을 들음. 부화까지 20일. 닭고기용이 될때까지 성장하는데 50일이 걸리는데 조류독감 파동이 일어난게 지금으로부터 약 70일 전. 따라서 조류독감 이후 부화를 안시켰기에 지금와서는 공급이 딸리게 되었다나. 닭값을 이렇게 생물학적으로 분석할수 있다는게 놀라왔음.

토욜은 비줄줄. 비와서 좋다. 출근했다가 커피집에서 원두구입하고 운동하러감.

오늘은 드디어 등록완료. 오정현목사님은 여전히 열렬. 혼자라서 조금 늦었는데도 오랜만에 본당 1층에서 예배드릴수 있어 좋았다. 뜻밖에 새가족반때 사람 하나를 같은시간 예배 끝나고 만났다. 예배후에는 친구네 가족과 점심먹고 이래저래 돌아다님. 부러운 점도 있고 별로 부럽지 않은 점도 있고 그랬다.

제목써놓고 내용은 줄줄 딴걸로 썼네. 오늘부로 소집해제. 5년만에 사람이 되었다.

p.s.
1. ‘닭값’ 이거 입력하기 힘드네. 꽤 손이 많이감.
2. 조프님이 셜리 4부 올림. 새로운 문제를 맞춰야 들어갈수 있는데 3번만에 맞췄다. 나름대로 재밌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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