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Reading

신입이 하나 들어와 컴퓨터하고 이것저것 잡다한거 주문처리하느라 하루를 보냈다. 원래는 사이트상에서 다 되는건데 2004 개편인가 뭔가해서 손으로 출력해서 다 해야하니 불편. 빨리좀 하지.. 어쨌든 Xnote 1.7GHz라 좋겠다. 나중에 들어올 모니터(1720P)는 내가쓰면 안될까.

일찍(7시 -_-) 퇴근해서 스타벅스에서 카푸치노 톨사이즈 옆에놓고 멋진징조들 다읽었다. 생각보다 빨리 읽는바람에 해커스 리딩 진단고사도 풀어봤는데.. 이건 완전히 국어문제. 주제를 파악해야 하는데 보기가 엄청 헷갈렸다.

시험용 독해를 풀다보면 내가 이런글을 왜 읽나 싶은 생각이 중간중간 든다. 책을 읽을때는 그래도 목표의식이 있지만 독해는.. 칠레의 개구리나 미국의 퀼트가 나하고 무슨 상관인지. 뭐, 그래서 고등학교때 우스개 독해집인 리딩튜터가 인기를 끌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와서 그런걸 느끼다니 좀 늦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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