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어디로 갔나..


1.언젠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아침이었는지 언제였는지) PDA가 사라졌다. 집에서 안가져왔나 하다가도 화장실에서 마리미테 20편을 본 기억이 분명히 있는지라 여기저기 뒤져봐도 없다. 밤 9시 넘어 퇴근 직전에 화장실에 가보니 놓여있더군. 다행스러우면서 사람들이 다 봤을거 같아 민망하기도 -_-

2.만년필이 사라졌다. 필통에 넣고 다니는데 필통은 분명 책상 위에 열린 채로 올려져 있음에도 만년필은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층 전체를 헤매고 다니다가 실험실 구석에서 발견. 도대체가 수첩은 가지고 오면서 만년필은 놔두고 오다니, 무슨 정신인지.. -_-;

3.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 역시나 그래서인지 점심때도 정신없이 책상에 엎드러져 잠들어버리고, 오후에도 계속 헤롱헤롱. 아아, 벌써부터 이리 더우니 이번 여름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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