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한주가 지나고, 어느새 주말이 되었습니다. 팀을 옮기다 보니 이번달 말까지는 반은 이쪽일 하고 반은 저쪽일 하는 투잡스족(?)이 되어버렸네요. 그러다보니 이쪽에서 일하다가 부르면 위층으로 올라갔다 하느라 홈은 거의 방치.. ^^;;;

어쨌든, 그간 달린 스팸 트랙백들은 태터에 들어가는 새로운 플러그인을 가동시키면서 일단 멈춘듯 보입니다. 갑작스런 스패머들의 발호에 놀라기도 했지만, 어찌보면 그들도 그간 어느정도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트랙백이란 기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겠지요. 좀 좋은 방향으로 관심이 생겼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그간 읽은 책, 영화, 애니에 대한 글도 올리고 싶지만, 그건 시간날때 따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않도록 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