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그동안 계속 미뤄오던 책상위 청소. 계속해서 몇달간 정신없이 몰려오는 일때문에 각종 서류와 부품, CD, 먼지 등이 켜켜로 쌓여있어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니 거의 폐인의 책상.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든지 근 한달만에 맘먹고 정리를 했다.

서류 들어내고, 파티션에 붙여놓은 종이들도 버릴거 버리고 붙일거 다시 자리잡아 붙이고, 책꽂이와 컴퓨터 다 책상 아래로 내리고 먼지 쓸고 걸레로 닦고 키보드 닦고 마우스 닦고… (키보드 깨끗해진게 젤 좋다 🙂

배치를 약간 바꿨다. 남들은 별로 달라진것도 없다고 하지만 원래 배치를 워낙 합리적으로 해놨기에 불편했던 것만 약간 조정했을 뿐이니 다들 모르겠지. 하지만 쓰는 본인이 그 작은 차이를 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기기 하나 위치 옮긴 것만으로 얼마나 동선이 합리적으로 조정되는지를 말이다.

정리를 마치고 나니 마음이 시원~하다. 사무실에 너무 먼지가 많은지라 하루만 지나면 다시 먼지가 쌓이겠지만 제때제때 먼지만 쓸어주더라도 훨 나아질거라 생각. 조금만 신경쓰면 책상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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