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새로 샀다.
참꼴 & Nyxity 만남. 동천홍에서 우육탕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아주 진한 고기국물맛. 엄청났다. 우우.. 맛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는건 아니고 형언할 수 없는 그런 맛이었다. 사진 안찍어놓은게 아쉽네 -_- COEX에 가려다가 포기. 참꼴은 중간에 찾아들어온 Blood를 오랜만에 본다며 집으로 갔다. 커피집으로 가서 드립을 하는데 문득 동천홍에 책을 놓고온게 생각났다. 역시 짐이 많아지면 꼭 하나씩 놓고 온다니까.. 카메라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동천홍 가서 책찾고 귀가. 못찾으면 빌려준 Nyxity한테 엄청 구박받을뻔 했다. 집에 와서는 브루스올마이티 보고 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