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Type 3075
절대 좋은것도 아니고 특별한것도 아닌 평범한 4잔짜리 커피메이커. 하지만 원두커피로의 첫발을 내딛게 해준 기념비적인 물건(물론 과장).
간만에 블렌드를 내려 두잔 마셨다. 핸드드립이나 에스프레소만큼 진한 향기나 맛은 없어도, 그나마 가능한 것 가운데서 만족스럽게 느낄 수 있는게 좋다.
BROWN Type 3075
절대 좋은것도 아니고 특별한것도 아닌 평범한 4잔짜리 커피메이커. 하지만 원두커피로의 첫발을 내딛게 해준 기념비적인 물건(물론 과장).
간만에 블렌드를 내려 두잔 마셨다. 핸드드립이나 에스프레소만큼 진한 향기나 맛은 없어도, 그나마 가능한 것 가운데서 만족스럽게 느낄 수 있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