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메레르8: 폭군들의 피

테메레르 86점
나오미 노빅 지음, 공보경 옮김/노블마인

일단 시작해서 계속 구독(?)하고 있는 테메레르 시리즈입니다. 이제 잉카를 떠난 용수송선이 일본 근해에서 암초에 걸리고 로렌스는 너무나 구태의연한 기억상실(!)을 거쳐 겨우겨우 나가사키로 탈출합니다. 그리고 청국을 거쳐 이제는 러시아로. 청국의 용 군단의 전술을 경험하고 이들을 이끌어 러시아-나폴레옹의 대결을 지원하네요. 덕분에 러시아의 장군들과 전략을 인터넷을 뒤져가며 찾아보는 재미가 있긴 했어요.

다만, 이야기 흐름과 설정은 여전히 늘어지는듯. 그냥 테메레르와 함께하는 나폴레옹 시대 세계 기행 정도로 봐야할까요. 아마도 다음 권 정도에서 마무리지어지지 않을까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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