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태터를 업데이트했습니다. 0.96 이후로 소스에는 손을 거의 대지 않았는데, 슬슬 한계던군요. 클래식으로 업데이트가 시작된 이후 UTF-8로 인코딩된 페이지들이 리더에서 깨져보이는 관계로, 깔끔한 페이지를 위해 작업을 단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더욱 깔끔해지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아직 써봐야 알겠지만, 이미지 및 캡션 삽입이 간편해졌고, 덧글/트랙백 관리도 한곳에서 한꺼번에 다룰 수 있게 되었군요. 이제 1/31에 정식버전이 나온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먼저 제가 열심히 블로깅을 해야겠지요 ^^)
슬슬 제목 이미지도 만들고 스킨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그래도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
댓글 알리미가 은근히 편하더군요. 😉
아직 써볼 기회가 없었네요. 조만간 시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