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일정으로 여행 갑니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닥쳐온 더위는 피해가는게 예의’. 북위 43도 정도의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가게 되었습니다. 맥주와 해산물, 아이스크림과 온천(?!)이 저를 부르고 있습니다아아~~ 🙂
덕분에 제목만 달아놓은 세 건의 포스팅 – 나데시코, 크리스 크로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 은 나중에나 올릴 수 있을듯. 뭐, 항목을 보아하니 기대할 사람이 별로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요.
어쨌든, 열심히 먹고 또 먹고 오겠습니다. 그럼~
덧, 사랑하는 동생아, 카메라 보조배터리는 도대체 어디에 놓아둔 것이냐아아~ -_-;;;
일본 놀러가나?
좋겄다… 뉴욕 오라니깐.. 쩝
사랑하는 오빠야 미안… 내가 오늘 내 가방에서 발견했단다 ;;;; 배낭 주머니에서 똑 떨어지는데 어찌나 놀랬던지~! 잘 다녀와 이히히히
성진 / 갈걸 그랬나? 집에서 짐나르려니 힘들어.. T_T
동생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