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적조하였습니다~
뭐, 아랫집 개는 여전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바쁘게 진행되고, 마음의 여유는 없어서 블로그를 멀리했네요. 어제는 마나님도 2박3일로 출장가시고, 저도 양평에 워크샵을 갔다온터라 간만에 본가에서 자고 왔습니다. 가서 느낀건 어쨌든 우리집이 시끄럽다는거. 간만에 조용한 방에서 잘 자고 왔네요.
잠시잠깐 틈을 내서 태터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제 태터가 텍스트큐브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을 쓴다고 하는군요. 뭐, 어떤 개념으로 진화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계속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은 마음에 듭니다. 이번 버전은 스킨 적용이 매우 간편해져서 흡족해요. 기념으로 깔끔한 새 스킨으로 갈아타 봤습니다 🙂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립니다. 장마답지않게 며칠 잠잠하더니 오늘 확 퍼붓는군요. 이참에 개 감기나 걸려랏! 하는 맘도.. 어쨌든 시원하게 하루 보내겠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아이고 저런. 아랫짐 강아지는 항의를 좀 세게하는게 좋지 않을까. 뭐 이미 하고 있다면 더 세게!
모르겠어요. 관리소장도 나몰라라~ 하니 이거 원..
그럼 경찰에 신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