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생전 처음 송구영신예배란걸 드려봤다.

역시나 시차때문에 졸렸지만
꿋꿋하게 끝까지 참여.
..덕분에 지하철 끊겨 걸어왔다. 40분 걸림.

자고나서는 반지 관람을 시도했으나
역시나 인파의 압박으로 포기.
대신 토욜아침 조조로 보기로 결정.
(역시나) 생전 처음 할인카드러쉬를 해봤더니
두사람이서 4000원에 반지를 볼 수 있다는
대단한 결과가 나와서 대략 만족.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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