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2 새여권

10년만에 여권을 바꿨습니다. 회사 입사하면서 2000년도에 만들었는데, 어느새 만기가 6개월이 채 안남았더군요. 처음 복수여권 만들면서 감개가 무량했던 시절이 어제같은데, 정말 출장 열심히 다니면서 도장 가득 찍힌 상태로 구 여권 시대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증명사진도 새로 찍고, 전자여권도 받아봤습니다. 사진은 왠만하면 있는거 그냥 쓸랬더니, 두가지 있는게 하나는 10년전 여권사진이고, 다른하나는 8년전 미국비자사진.. 잘못했다간 출국이나 미국입국때 쫓겨날까봐 무서워서 새로 찍었어요. 나름 마음에 들게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10년전 사진과 별다를데 없는.. ^^;

빳빳한 새 여권은 이제 얼마나 많이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만기가 2020년이라니, 왠지 SF보는 느낌입니다. 과연 그날이 오긴 올까요?

2 thoughts on “20100312 새여권

  1. Raymundo

    저는 연장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어느순간 확인해보니 만기날짜가 지나서 새로 만들었는데… 사진도 귀찮아서 구청 가서 거기 있는 기계에 들어가서 찍었더니 정말정말 보고 싶지 않은 사진이 나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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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ilia

      저런.. 저는 결혼하고 나니 사진도 마나님이 마음에 드셔야 해서 신경이 쓰이던데요 ^^; 혹 전자여권 아니라면 전자여권으로 다시 신청하는것도 대안이 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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