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마지막편 감상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에단 헌트의 고난의 여정이 드디어 끝났다는 느낌이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전편 ‘데드 레코닝’에서 세계를 지배하는 AI-엔티티의 존재와 그 힘을 이용하려는 미국의 키트리지와 제3세계의 가브리엘, 그들로 인해 동료 일사를 잃은 에단 헌트. 처음에는 가브리엘의 지시에 따라 엔티티의 열쇠를 훔쳤으나 에단에게 협력하게 되는 그레이스. 가브리엘의 부하였으나 생명을 구한 후에단에게 합류한 암살자 파리. 그리고 원래의 동료인 IT전문가 벤지와 프로그래머 루터 등이 에단의 동료로 활약하며 핵 보유국들의 제어권을 탈취해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엔티티의 뜻을 저지하고자 움직입니다.
그 과정에서 에단 헌트는 탈옥도 하고 광산에서 자동차 추격전도 하며, 북극에서 물에 뛰어들고 잠수복을 입고서 해저를 굴러다니는 잠수함에 들어가 엔티티를 빼내오는가 하면 복엽기에 매달려 육탄전을 벌이고 자유낙하를 하면서 IT기기를 결합하는 등등의 황당한 액션을 펼쳐냅니다. 그 과정에서 엔티티는 무력화되고 키트리지는 비행기에서 거꾸로 떨어지며 가브리엘은 비행기 꼬리날개에 충돌하네요. 아깝게도 이번에는 전매특허인 변장 씬이 없다는게 옥의 티.
언제나 동료들을 아끼고 보호하고자 하지만 이번 역시. 루터에게 명복을 빕니다. 죽을뻔한 다른 동료들이 살아나 다행이고, 완성도나 스토리야 어쨌건 몸을 던지는 액션을 보여준 우리의 에단 헌트 – 톰 크루즈에게는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완결편이었다는 생각이어요. 즐겁게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