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복귀한건 사실 월요일이었습니다만, 시차적응하랴 시험공부하랴 시험보랴 정신없는 관계로 이제야 신고합니다. 정리하자면, 여행은 즐거웠고, 돌아오니 적응이 잘 안되고, 시험은 지리멸렬 횡설수설하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군요. 기회가 한번 더 있으니 다행입니다 ^^
다녀온 여행기는 사진과 함께 조금씩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지요. 아직 회사일이나 집에 있을때의 더위가 부담스러운 터라 한번에 미친듯이 정리해버리기가 힘들것 같거든요(^^) 그래도 잊어버리기 전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이 개었다 흐렸다 비왔다 변덕이 심합니다. 모두들 다니는 중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