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뭐가 말이다?
나 열심히 했지?
이제, 골해도 괜찮은거지?
계속 목표로 하고 있던 골
에?
나,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 괜찮은거지?
쉬어도… 괜찮은거지?
하지만 나는
전부 다 할 수가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골할께…
이번 여름방학
유키토씨랑 만난 그 날부터
시작된 여름방학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힘들고, 괴로운 적도 있었지만
나, 열심히 해서 다행이야골~~~
여러 분들이 ‘슬픔’이란 감정을 오래간만에 맞닥뜨리게 만든 작품입니다.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면서도 그 감정에 두려움을 느껴 감히 보기를 주저하는 분들도 종종 있더군요. 그렇지만, 정말 멋집니다. (아아아앙~~~ T_T)
여름의 특별편이 기다려집니다. 아아, 할말이 없어요. 감정이 너무 흘러넘쳐서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