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스페이스오페라(8)

사소한 칼

사소한 칼 – 앤 레키 지음, 신해경 옮김/아작 라드츠3부작의 두번째 권입니다. 아작에서 많이 하는 할인행사를 기다리다가 마지막편인 사소한 자비와 한꺼번에 구입했네요. 덕분에 1부-사소한 정의-와 읽는 시점이 많이 벌어져 내용이 상당히 기억이 나질 않는 문제가.. 아무래도 사소한 자비까지 읽고 난 후 1부를 다시 읽어봐야겠다 하고 있습니다. 저스티스 토렌 함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보조체 브렉이 1부 마지막에서 아난더 […]

익스팬스2: 칼리반의 전쟁

칼리반의 전쟁 1 – 제임스 S. A. 코리 지음, 박슬라 옮김/아작 익스팬스1: 깨어난 괴물의 후속작입니다. 프로토분자가 금성으로 추락한 후 한동안 사건이 해결되었나 싶었는데, 가니메데에 갑작스레 나타난 괴물을 둘러싸고 전투가 발생합니다. 괴물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한 지구군과 화성군 – 그 가운데 살아남은 화성군의 바비, OPA를 벗어나 사건에 휘말리게 된 전작의 주인공 홀던과 나오미, 그리고 지구의 복잡한 정치상황에서 밀려나는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생각보다 빨리 내려가는 바람에 극장에서 못볼 뻔했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기존 시리즈에 비해 약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오래된 프랜차이즈이라고는 하지만 기존 시리즈처럼 선과 악이 명확히 나누어지는 스토리를 만들기엔 관객이나 제작자나 고민이 너무나 많아져서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카일로 렌처럼 악으로 기울었으면서도 선으로 돌아오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매 편마다 흔들리는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저항군도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영화 시작하면서 한동안은 `15년 깨어난 포스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했기에 보면서 계속 시기가 어느 때일까 갸우뚱했습니다. 영화 전체가 그런 점을 노린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감상을 마치고서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렇게 빈틈을 채우는 영리한 접근이었기에, 그리고 메인 스토리라인에서는 조금 빗겨난 덕분에 좀더 알찬 한편으로 완결되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격다짐으로 하게 되었지만  제국의 […]

익스팬스1: 깨어난 괴물

익스팬스 : 깨어난 괴물 1 – 제임스 S. A. 코리 지음, 최용준 옮김/아작 지구, 화성, 소행성대의 태양계 개척기를 배경으로 한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2011년작이니 상당히 최근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더불어 상당한 과학적 기반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해서 꽤나 현대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더불어 메인 캐릭터들도 군인, 제독 등의 리더급이 아니라 작은 상선의 선원들이나 퇴직 […]

사소한 정의

사소한 정의 – 앤 레키 지음, 신해경 옮김/아작 아작출판사를 통해 접하게 된 새로운 SF시리즈입니다. 인기있는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이야기에 이번 구입한 책 세 권 중 처음으로 집어들었는데, 생각보다 무게있는 주제에 탄탄하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꽤나 마음에 들었어요.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 캐릭터들의 생동감 등 모두가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함선 저스티스 토렌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이 장교 및 […]

스타타이드 라이징

스타타이드 라이징 1 – 데이비드 브린 지음, 최용준 옮김/열린책들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말에 집어든 SF소설입니다. 두 권으로 나누어 나왔는데, 정말 모두 순식간에 읽어버렸네요. 그만큼 설정도 매력적이고 상황도 박진감있게 묘사되어서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에요. 무엇보다도 돌고래들이 조종하는 우주선이라니! 히치하이커 시리즈에서 지구를 떠나는 그 돌고래들이 이번에는 인간의 파트너로 나온다는것 자체가 매력도를 찍어놓고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돌고래의 모습이나 […]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15년 마지막 영화가 되었군요. 이곳저곳에 스포일러가 넘쳐나서 가능한 빨리 봐야지 했던게 겨우 마지막주가 되어서야 보았습니다. 상당히 조흔 평이 많이 보이긴 했지만서도 실제 감상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 한편이었네요. 일단 만듬새는 상당히 좋고, 오리지날 3부작과의 연계성도 그럭저럭 괜찮았던것 같지만 왠지 아쉬웠던건 왜일까요? 일단, 캐릭터의 매력이 부족한 것이 하나일 것 같습니다. 레이는 물론 매력적이고 앞으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