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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히쇼의 새

히쇼의 새 –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엘릭시르 오랜만의 십이국기 신작, ‘히쇼의 새’입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도 단편집이에요. 아무래도 장편 스토리는 이제 기대하기 힘든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슬슬. 그래도 십이국기의 세계가 계속되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궁금증은 계속되는 가운데 이 세계의 모습을 살짝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게 이 단편들 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히쇼의 새, 낙조의 옥, 청조의 란, 풍신의 네 […]

십이국기11: 화서의 꿈

십이국기 11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윤주 옮김/조은세상(북두)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출판된 십이국기 11권입니다. 원서는 교보 일서부에서 본지 워낙 오래되어 나오지 않으려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출판되어 기쁘군요. 메인 스토리라인은 아니고 다섯 편의 단편을 모은 단편집 형식입니다만, 그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라 너무 좋습니다. 십이국기의 세계,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하는것 같군요 🙂 첫 이야기 동영(冬榮)은 타이키의 […]

마성의 아이

마성의 아이 – 오노 후유미 지음, 정성호 옮김/한겨레 오노 후유미의 십이국기 시리즈 외전에 해당하는 소설. 얼마 전에 읽은 십이국기 6부 황혼의 물가 새벽의 하늘과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1년동안 행방불명되었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다시 나타난 소년. 그간의 기억은 다 잃어버린 채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주위에서 그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는 불행이 계속 닥친다. 공포소설로는 그저 그런 자꾸만 사람이 죽어나가기만 하는 […]

십이국기10: 황혼의 물가 새벽의 하늘

십이국기 10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윤주 옮김/조은세상(북두) 너무 멋지다. 요코가 처음 십이국기의 세계로 흘러가 교국을 헤메이던 모습이 어제같은데, 경왕으로 등극하고 경국을 안정시키더니, 이제는 새로운 세계에의 적응을 넘어서 새로운 피의 수혈이라는 멋진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단지 자신의 국가의 일에만 급급하고 그 너머를 보지 못하는, 아니 보려고 하지도 않는 경직된 사고를 뛰어넘어, 각국의 힘을 모아 도움을 […]

지난주에 읽은 책들

가락지의 제왕 – 하버드 램푼 지음, 김재권 옮김/인디고블루 제목만 보고서 재밌겠다 싶어 구입했던 책이다. 원제는 Bored of the Rings. 느낌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별로 재미없다. 미국식 유머인지 아님 그네들에게도 재미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맞지 않을듯. 화장실유머와 어줍잖은 슬랩스틱으로 가득하다. 쳇. 십이국기 9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윤주 옮김/조은세상(북두) 간만에 번역되어 나온 십이국기. 요코와 […]

십이국기(十二國記)

원작: 오노 후유미(小野不由美) 십이국기란 제목을 들을 때마다 가슴벅찬 감동(두근두근~)을 느끼게 되는, 그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츄츄와 함께, 정말 멋진 작품인데도 별로 인기가 없었던 것 같아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처음에 1편을 보게 되면 밋밋한 그림체와 짜증나게 답답한 주인공 때문에 집어치우게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본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 말이 “8편까지 보고 얘기하세요”이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작품. 재미없는 작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