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 히쇼의 새
히쇼의 새 –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엘릭시르 오랜만의 십이국기 신작, ‘히쇼의 새’입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도 단편집이에요. 아무래도 장편 스토리는 이제 기대하기 힘든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슬슬. 그래도 십이국기의 세계가 계속되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궁금증은 계속되는 가운데 이 세계의 모습을 살짝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게 이 단편들 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히쇼의 새, 낙조의 옥, 청조의 란, 풍신의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