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버지 생신
토욜은 아버지 생신날,마에스트로에서 파란색 깔끔한 니트 셔츠,윈에서 간만에 하얀색 쉬폰,처음으로 가본 서래마을 JulyAmuse Bouche: 푸와그라 & 게살튀김,렌즈콩 스프 with 구운 푸와그라,아스파라거스 곁들인 농어,호주산 와규,산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커피 & 마카롱/녹차쿠키/수제초콜릿with집에서 가져간 칠레산 카베르네 쇼비뇽 (이름은 가물가물.. Montero였나?)**성공적인 주말저녁
토욜은 아버지 생신날,마에스트로에서 파란색 깔끔한 니트 셔츠,윈에서 간만에 하얀색 쉬폰,처음으로 가본 서래마을 JulyAmuse Bouche: 푸와그라 & 게살튀김,렌즈콩 스프 with 구운 푸와그라,아스파라거스 곁들인 농어,호주산 와규,산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커피 & 마카롱/녹차쿠키/수제초콜릿with집에서 가져간 칠레산 카베르네 쇼비뇽 (이름은 가물가물.. Montero였나?)**성공적인 주말저녁
2006. 4. 15. (토) 장인어르신 생신이라 처가에 다녀옴. 일어나서 집안일 함께 하고 일찌감치 운전하고 가서 저녁식사 잔뜩 하고 처남 숙소에 태워주고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 zzz… 2006. 4. 16. (일) 간만에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스콘+시나몬스콘+호두파이+카페라테+버터5개. 둘이서 맛있게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참 많이 먹었더라. 부활주일이라 몇주동안 열심히 모은 어린양 저금통을 들고 예배드리러 감. 다리부분만 간신히 찬 어린양 […]
결혼후 처음 맞는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족 외에는 거의 연락이 없는 참으로 조용한 생일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오전에는 장보러 마트 다녀오고, 오후에는 마눌님께서 가방을 선물해주신다길래 백화점에 다녀왔네요. 그리고서는 케잌 사고 설때 입을 한복 찾아오고, 부모님 모시고 저녁식사하고, 집에 처음으로 초대해서 차 대접.. (물론 전날 청소하느라 기진맥진한건 당연) 덕분에 참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게다가 주일날 회사 당직이라 쉬지도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