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라이프 디자인展

사용자 삽입 이미지지난 주말에는 벼르고 있던 스누피전에 다녀왔습니다. 규모는 작다고 했지만, 독특한 컨셉의 스누피들의 사진 몇장을 보고 나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백년옥 콩국수로 시원하게 준비하고 회원할인을 받아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

작지만 아기자기한 다양한 디자인의 스누피와 친구들이 가득하니 정말 눈이 즐거웠습니다. 빨간 점박이, 화려한 황금무늬, 하트를 뿅뿅 뿜어내기도 하고, 꽃으로 둘러싸기도 한 다양한 모습의 스누피, 패셔너블한 우드스톡, 텔레토비 찰리브라운 등등. 전시공간 자체도 스누피를 테마로 한 작은 블록 모양으로 채워놔서 맘에 들더군요.

출구 쪽에 가니 코믹북을 테마로 해서 스누피의 집, 루시의 상담소, 찰리브라운의 야구장, 친구들이 고민하는 담장 등을 커다랗게 만들어놨어요. 가운데 서서 사진도 찍고, 만화 야구배트를 들고 휘둘러도 보고, 중앙에 놓인 만화책을 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보기도 하고..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밌게 구성해놓았더군요. 덕분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꼭 예술작품이나 유명작가의 전시회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즐거워하며 볼 수 있도록 신선한 기획은 해준 것 같아 참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기획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링크: 스누피 라이프 디자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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