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유리가면(만화)을 며칠만에 다 봤습니다. 소문난 만큼 재미있네요. 무언가 하나에 미쳐서(?) 사는 사람의 모습은 실제라면 조금 무서울지도요. 하지만 이런 만화 속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인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유리가면의 기타지마 마야 양과 스바루의 스바루(-_-;)는 상당히 닮은꼴.

어쨌든, 이런 작품에서 천재를 일깨우기 위한 라이벌의 존재는 필수. 마야를 일깨우기 위한 정진정명의 라이벌 아유미의 존재는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아직 마무리는 되지 않았지만 아유미의 앞날이 자꾸만 어두워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둘이 함께 공연했던 알디스와 오리겔드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홍천녀 이야기보다 더 인상이 강한것 같군요. 작가도 고민좀 하겠어요.

그러고 보니 카레이도 스타 역시 같은 계열의 이야기인가요. 마야=소라, 아유미=레이라. 흐음, 다들 유리가면의 후예인가..

유리가면 16점
스즈에 미우치 지음/대원씨아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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