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요일 방영인데 못봐서 나중에 녹화분으로 본 이번주 안녕, 프란체스카. 역시 재밌었습니다. 지난주 분량이 조금 쳐진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여지없이 만회해 주는군요.
– 앙드레 대교주의 예지력! (3초는 조금 힘들고..)
– 장샘의 소개팅 (나 장광효, 이 시대 마지막 신사!)
– 열받은 수나 (퍽퍽~ 평소에 좀 그러지! 퍽퍽~)
– 안성댁의 몰락과 구파발 물미역과의 만남 (영화 시카고 패러디인가..)
– 장샘의 소개팅 (나 장광효, 이 시대 마지막 신사!)
– 열받은 수나 (퍽퍽~ 평소에 좀 그러지! 퍽퍽~)
– 안성댁의 몰락과 구파발 물미역과의 만남 (영화 시카고 패러디인가..)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이번에는 도대체 어떤 반전이!
2. 허니와 클로버 2화를 봤습니다. 아아, 이렇게 귀엽고 웃긴 애니메이션이었군요! 두편만에 하구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겼어요. 정기시청목록에 올라갑니다 🙂
하구 vs 모리타 (from 허니와 클로버)
3. 신입사원을 봤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에 들던 문과장(김세준)이 갑자기 변한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송이사의 능글능글함은 여전하고.. 다음주에 완결될듯.
4. MBC게임 올스타리그에서 이윤열vs임요환 경기를 보았습니다. 3차전까지 가는 접전 중 백미는 2차전. 양편의 대화가 코미디를 방불케 합니다. 1시간 6분에 달하는 즐거운 전쟁, 왕추천입니다 ^^;
나는 이미 그분이 나오셨어! – by 임요환
5. 그분이 오셨습니다. 훗.
뭐 온통 티비 본 이야기 밖에 없네?
그리고 겜비씨 좀 볼라 그랬더니 아직 그 경기는 유료더만..
거기다 로그인도 해야되던데..
보기 힘들어…
쩝
성진형 / 푸하하하하~ 이중 TV에서 본건 신입사원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