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없는고로 회사는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다만 다음주에 회사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는지라 미리 해둬야 되는 일들이 있군요. 문서작성과 개인 프로젝트, 그리고 비자준비 등등. 뭐, 어쨌든 시작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죠 ^^
확실히 제게 부족한 것은 전화로 대화하는 것인가봅니다. 뭐, 저는 단지 이야기만 들어도 좋지만, 상대가 어떤 말을 듣고싶어하는지가 알기 어렵네요. 뭐, 어려운 것은 조금씩 배워나가면 되겠지요. 그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어쨌든, 모든게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걸 가지고 있다면 나중에 할게 없잖아요 ^^ 한걸음씩 내딛어 보기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