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Bassus

요즘 유행하는 마이크로 브루어리 매장 중 하나.

전에 한번 가봤던 옥토버페스트보다 좋았다.
입구는 좁았지만 내부는 넓고 시끄럽지도 않고..
원래 맥주집은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많은데,
여기는 음악소리도 크지 않고 괜찮더라.

세가지 unfiltered beer를 마셔 봤는데,
셋 다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Helles(맥주), Dunkles(흑맥주), Weizen(향맥주)
다 괜찮지만 셋 중에서 고르라면 단연 Helles. 맛있었다.

아아. 금욜 또 술마실일 있는데 괜찮으려나..

링크:
데바수스
하우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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