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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뮤지컬

디즈니의 TV용 영화입니다. 기내에서 봤던 드림업(Bandslam)의 바네사 허진스를 보고 다시 보고싶어져 찾아봤어요. TV용 영화인만큼 개봉한 적은 없고, EBS에서 한번 방영을 한 적은 있었네요. 그때 슬쩍 보긴 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맘먹고 보게 되었네요. 미국에서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인기를 모은 영화라고 합니다. 디즈니 계열이기에 매우 건전한 내용 –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이미 설정된 궤도에서 한가지만 죽어라 파던 애들이 […]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언제 한번 봐야지 하고 계속 미뤄두다가 이제야 보게 된 영화. 팀 버튼+조니 뎁+헬레나 본햄 카터라는 환상의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팀 버튼의 영화는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언제나 망설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환상적이면서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 잔혹함과 아름다움이 묘하게 맞물린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역시 팀 버튼, 역시 조니 뎁이라고 되새기면서 한편으로는 살짝 역겨운 느낌이 들락말락하는 […]

맘마미아!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영화. 몇주를 벼르다가 워낙 시간대가 안맞아 못보고 넘겨버린 다찌마와 리 대신 선택한건 뮤지컬의 고전(?!) 맘마미아. 마나님은 원작 뮤지컬도 이미 섭렵하셨다지만, 이 맘마미아 역시 부모님은 다 보여드리고 정작 나는 못봤기에 스토리도 사실 아는바가 없었다능. 단지 아는건 아바(ABBA)의 유명한 노래들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사실뿐.그렇기에 기대하는 바는 단지 멋진 배경을 바탕으로 해서 아바의 […]

뮤지컬 캐츠

뮤지컬 캐츠를 보고 왔습니다. 회사도 바쁜 와중에 겨우겨우 시간 내서 국립극장까지 오려니 쉽지 않더라구요. 8시 공연이었는데 2호선→3호선으로 갈아타고 동대입구에 내려 사람들 꽉꽉 들어찬 셔틀버스 한대 보내고 다음 차를 겨우 타서 국립극장에 도착했어요. 한참 늘어서 있는 매점 줄 기다려 츄러스와 생수로 허기를 때우고 드디어 입장,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다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들-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과는 […]

2006 점프(JUMP)

‘마샬 아츠 퍼포먼스’ 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무술과 코믹이 절묘하게 조합된 화끈한 무대였습니다. 쉬지않고 이어지는 화려한 아크로바틱이 멋졌어요. 90분 정도의 짧은 무대였지만, 배우들의 엄청난 몸놀림에 더이상 했다가는 사람 잡겠다(-_-)는 생각이 들 정도니.. 90분동안 그정도로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점프(Jump)란 제목을 처음 들었을 떄만 하더라도, 퍼포먼스 공연의 대표자격인 난타(Nanta)의 아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