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금요일, 그리고 어느새 2월. 2007년도 눈 깜짝할 사이에 한달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새해 새로운 결심으로 2월부터는(응?) 성실하게(원래 성실하지만) 주말에도 일찍일찍 일어나 여러가지를 해볼 생각이랍니다. 공부도 하고(학원 끊었음), 전시회도 가고(마그리트&윌리 호니스전 가야지), 책도 읽고 하려구요. 음음.. 그런데 추운 날씨가 방해를 하는군요.
주말에는 가족 초대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 부인님의 요리솜씨가 어느정도의 진전을 보였는지 선보이는 자리라지요. 별 실수 없이 잘 조리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학원은 파고다 중국어 기초반. 스페인어와 중국어 중에서 고민했는데, 우선 상식으로 조금 알아둘까 하는 생각에 중국어부터 시작한다. 음, 잘할수 있으려나~
중국어 좋지. 요즘 중국이 대세다 보니까.
스페인어는 미국쪽에 있으면 편한듯..
근데 난 왜 일본어를 하고 싶은 것일까.. 쿨럭~
일본어도 재밌죠. 시간날때 함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