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3화라는 짧은 이야기 속에서 나름대로 유타와 히나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는 생각입니다. 어릴 적 친구고 유타를 짝사랑하고 있던 야코도 불쌍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선전한 듯 하구요. 그래도 나머지 캐릭터들은 빼놓아도 괜찮지 않았을까나 싶습니다. 다만, 히나의 친구 유코는 좋더군요.
일단 완결된 OVA라 보기는 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게임 팬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란 생각입니다. 심심풀이삼아서는 볼만해요. 이상.
관련링크
* 베스트애니메 – 트루 러브 스토리
* Prisis – On Air 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