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느지막히 일어나 예배를 드렸습니다. 낮에는 습한데다가 더워서 다니기 힘들더군요. 마침 녹차빙수라도 먹어야겠다 해서 오설록(o’sulloc)이란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설록차에서 운영하는 녹차 전문점이랄까요? 녹차 외에도 각종 차류와 녹차 베리에이션, 녹차 케잌 및 아이스크림 류가 다양하게 있더군요. 내부 분위기 역시 은은한 연두빛을 이용해서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문한 것은 녹차 고구마 라테와 녹차 호박 라테, 그리고 녹차 티라미슈 한조각. 티라미슈는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케잌 가운데 살짝살짝 혀에 닿는 녹차가루 맛이 포인트. 고구마 라테는.. 고구마 케잌을 마시는 느낌이랄까요 (-0-) 독특하다고밖에.. 호박 라테는 맛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맛을 보지 못했으니 패스 ^^

어쨌든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괜찮은 맛의 다양한 메뉴가 잔뜩 있으니 자주 가더라도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해볼 수 있을것 같네요.

덧, 녹차치즈케잌도 맛있답니다~

링크: 오설록 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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