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힘들었던 한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아 미뤄왔던 것들 몇가지를 했습니다. 역시 몸을 움직여서 돌아다니지 않으면 주중에 계속 아쉬울것 같아서 말이죠.

1. 근 두달만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뭐, 별로 스타일을 바꾼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잘라야 될 때가 와서 손질을 할 뿐. 다만 항상 두피가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약간 걱정입니다. 스트레스성이라 생각하지만, 스트레스 안받을 수 있는 직장인이 있을까요?

2. 벼르고 있던 크리스피 크림에 처음 가봤습니다. 신촌에 있다는 말에 큰맘먹고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만.. (워낙 반대편이라) 신촌보다는 가까운 소공동 롯데에 2호점이 오픈했다는 말에 반색을 하며 찾아갔습니다. 바로 옆에서 향긋하게 구워져 나오는 오리지날 글레이즈드 12개들이 박스를 하나 사고,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그자리에서 두개를 해치웠네요. 달아서라기보다는 정말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도넛에 반했습니다. 찾아간 보람이 있군요.

날씨가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내일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녀볼까 하고 있어요. 간만에 즐거운 라이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 thoughts on “크리스피 크림

  1. 성진

    계속 먹기 시작하면 한자리에서 4개도 먹을 수있는 경지에..

    그리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을대 전자렌제에 5초? 데워 먹도록.

    그래야 제맛이 살아나걸랑..

    (사실 5초가 맞는지 3초가맞.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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