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어지러운 책상을 정리했답니다. 책은 책꽂이로, 휴지는 휴지통으로, 각종 선은 컴퓨터 책상으로..(응?) 어쨌든, 별게 다 나오더군요. 영수증, CD, 책, 마우스까지. 덕분에 다른 쪽이 조금 붐비기는 하지만 책상 위는 깨끗해졌습니다 ^^
새벽에 전화가 왔어요. 뉴욕으로부터. 섬머타임 때문에 시간을 살짝 착각한 전화가 아닐까 싶긴 하지만, 다행히 놓치지 않고 받았습니다. 간만에 듣는 목소리라 정말 반갑더라구요. 덕분에 지금은 헤롱헤롱. 살짝 졸릴까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졌습니다. 이제 슬슬 다시 운동을 재개할 때인듯. 지난 여행의 여파가 있긴 하지만, 투자할 데에는 열심히 투자해야겠죠. 가을은 운동의 계절! 우옷!
난 아닌데 누구지…-,.-
음음, 성진형은 뉴욕이 아니라 PA니까..
그래서 일찍 일어났구랴 ㅎㅎ
다섯시에 깨고나니 다시 자기도 뭐하고 해서 국끓이고 신문가져오고.. ^^
그래서 뉴욕 누군데.. 궁굼하잖앙!
갔을때 안만나고 뭐했남?
그리고 리플 시스템이 달라졌군.
그리고 여행기 안올리나?
그리고 운동해야지… 디젤이 울잖아 그치?
1. 누군지 말해줬으니 됐죠? ^^
2. 태터0.96 업뎃하면서 추가된 기능입니다.
3. 여행기는.. 아아, 사진의 압박..이라기보다는 게으름이려나?
4. 디젤은 잘 입고 있어요. 운동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