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SF소설(103)

불사판매 주식회사

불사판매 주식회사 – Immortality Inc. (1959) 로버트 셰클리 지음, 송경아 옮김/행복한책읽기 옛날에 봤던 프리잭의 내용은 그냥 설정만 따온것 같다는게 처음 든 생각. 하긴,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그대로 영화로 만들었으면 조금 심심했겠다는 느낌이다. 주인공이 위기에 빠지지만 핀치에 빠질 때마다 어디선가 내밀어오는 구원의 손길. 누군가 쫓아오는 사람(?)이 처음에는 적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를 도와주고 있었다던가, 처음에 마음에 […]

어둠의 왼손

어둠의 왼손 – The Left Hand of Darkness (1969) 어슐러 K. 르 귄 지음, 서정록 옮김/시공사 표지가 잘 안어울린다.. -_-a 에큐멘 연방의 대표 겐리 아이가 행성 ‘겨울’에 무역 협정을 맺기 위해 파견된다. 지구와는 전혀 다른 문화권의 ‘겨울’ 행성 카르하이드 왕국. 그와 카르하이드의 총리대신 세렘 하스 에스트라벤, 두 사람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갈등. 꼭 그것이 국가, […]

신들의 사회

신들의 사회 –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행복한책읽기 젤라즈니의 앰버연대기를 재미있게 읽은 덕분에 집어들게 된 책이다. 역시 환타지와 SF를 넘나드는 작가라고 할만하다는 느낌. 힌두교와 불교, 크리스트교(약간)를 환타지스럽게, 때로는 SF스럽게 엮어내는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었다. 조금 당황했던 것은, 이야기가 잠깐 과거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데,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진 점. 한참 읽다가 뭔가 이상해서 조금 앞쪽을 다시 들춰보니 그제서야 […]